차가운 시간을 지나 조용히 피어나는 꽃처럼,
누군가의 삶에도 다시 희망이 피어나는 순간이 있습니다.
밀알복지재단과 MBC가 함께하는 <봄날의 기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삶을 이어가고 있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밀알복지재단은 본 방송을 통해 질병과 장애,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현실을 알리고, 함께할 때 만들어지는 변화의 가능성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번 2026년 방송에서는 채원이, 서린이, 윤재의 이야기가 소개될 예정입니다.
<봄날의 기적>은 단순한 사연 소개를 넘어, 한 사람의 삶이 회복되어 가는 과정을 통해
‘함께’라는 가치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입니다.
다가오는 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그 기적의 순간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사례1 : 아직 오지 않은 채원이의 봄 종양으로 가려진 시야, 시급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
긴 어둠을 지나 밝은 세상에 태어난 기쁨도 잠시.
채원이는 태어날 때부터 뇌에 이상이 있어 뇌경색 진단을 받았고, 뇌성마비와 녹내장까지 앓고 있습니다.
*뇌성마비: 한 줄 설명미성숙한 뇌에 출생 시 또는 출생 후 여러 원인인자에 의해 비진행성 병변이나 손상이 발생하여 임상적으로 운동과 자세의 장애를 보이게 되는 질환
*녹내장: 눈 속의 압력(안압)이 높아지거나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질환
채원이의 얼굴을 덮친 종양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각한 안면 변형을 일으켰습니다.
무거워진 종양은 눈과 코, 입마저 덮었고, 결국 한쪽 눈의 시력마저 잃고 말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뭐든지 하고 싶어요...”
채원이에게 어머니는 함께 살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자,
세상에서 가장 의지하는 단 한 사람입니다.
어머니 또한 하나뿐인 딸을 위해 홀로 일하며
힘겹게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날마다 자라나는 종양 앞에서
어머니의 목소리를 따라 손을 뻗는 채원이.
그리고 사랑하는 딸을 위해 오늘도 포기하지 않는 엄마.
채원이의 내일은 조금 더 밝아질 수 있을까요?
| 사례2 : 가녀린 숨 위에 놓인 서린이의 하루 몸 밖에서 뛰는 작은 심장, 지켜야 할 하루가 벅찹니다. |
서린이의 하루는 아주 조심스럽게 흘러갑니다.
12개월 된 서린이는 심장이 몸 밖으로 나와 있는 초희귀질환 심장이소증을 안고 태어났습니다.

생후 3주 동안 세 차례의 심장 수술을 받은 서린이는
지금도 심장을 보호할 가슴뼈가 없어 24시간 흉부 보호대를 착용해야 합니다.
기관 절개로 인해 스스로 숨 쉬기 어려워,
엄마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가래를 빼주며 아이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콧줄로 분유를 먹고, 작은 충격조차 조심해야 하는 서린이.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엄마의 하루도 함께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린이 가족에게도
조금은 덜 위태로운 내일이 올 수 있을까요?
| 사례3 : 집이라는 품을 기다리는 윤재의 시간 태어난 뒤 한 번도 집에 가보지 못했습니다. |
윤재는 세상에 너무 일찍 나왔습니다.
임신 26주 만에 조산으로 태어난 윤재는, 태어난 그날부터 중환자실에서 생존을 위한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수많은 고비를 넘긴 지금도 윤재는 폐동맥 고혈압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호흡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약이 꼭 필요하지만, 한 달 250만 원에 이르는 약값은 가족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부담입니다.
지금까지 감당한 의료비는 1억 원이 넘었고, 미납된 병원비도 남아 있습니다.

아이를 집으로 데려갈 날을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은 오늘도 간절합니다.
윤재에게도
처음으로 가족의 품을 느낄 봄이 찾아올 수 있을까요?
| 장애아동들의 봄을 위해 지금, 기적이 필요합니다. |
아직 봄을 기다리고 있는 장애아동들이 있습니다.
조금 더 또렷한 세상을 꿈꾸는 아이들,
그리고 그 곁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는 가족들.
이번 <봄날의 기적>은 장애아동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고,
희망을 현실로 이어가기 위한 시작입니다.
아이들의 봄이 따뜻하게 피어날 수 있도록,
지금 여러분의 손길로 봄날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 주세요.
<밀알복지재단 X MBC 봄날의 기적>
1부 4월 17일(금) 18:05-
2부 4월 24일(금) 18:05-
2025 봄날의 기적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