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째 이어온 밀알복지재단 대학생 기자단
그리고 떠오르는 신예 기자단, 굿윌스토어 기자단
관찰력부터 글쓰기, 사진 촬영 능력까지.
오늘만큼은 ‘기자력’으로 맞붙는다!
절대 예상할 수 없는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대결에 앞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밀알복지재단 대학생 기자단 박예담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통계학을 공부하고 있지만 평소 국내 위기가정이나 구호활동에 관심이 많아 밀알복지재단 대학생 기자단에 지원했고 올해 6기로 기자단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 | 저는 굿윌스토어 기자단 신준희입니다. 현재 굿윌스토어 금천점 물류팀에서 일하고 있고, 굿윌스토어 기자단을 통해 여러 차례 기자 교육을 받아 지금은 ‘휴먼에이드포스트’라는 언론사에서 객원기자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
박예담 기자(왼쪽)와 신준희 기자(오른쪽)
서론은 짧게! 바로 대결을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기자력' 대결 주제는 '관찰력'입니다.
상대방을 마주한 짧은 순간, 당신은 얼마나 많은 것을 기억하고 있나요?
[Round 1] 어디까지 보셨어요?
(여러분도 함께해 보세요!)Rule 1. 편견 없는 눈으로 기자들을 바라볼 것.
Rule 2. 관찰력으로 승부할 것.
10초 뒤에 자동으로 닫혀요! 사진이 닫힌 후에 문제를 풀어주세요.
밀알복지재단은 항상 투명성과 공정함을 추구합니다.
첫 번째 대결은 정말 박빙이었습니다..!
바로 다음 대결로 넘어가 볼까요?
필수 '기자력'인, 제목 짓기 스킬로 대결합니다.
[Round 2] 당신을 사로잡는 한 줄
(여러분이 선택해 주세요!)
Rule 1. 기사 내용에 집중할 것.Rule 2.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사업이라는 점을 기억할 것.
열심히 제목을 짓고 있는 두 기자
마지막 대결은 사진 촬영 대결입니다!
기사를 완성하는 적절한 한 장, 어떤 기자가 더 적절했을까요?
[Round 3] 사진 한 장, 화룡점정!
(여러분이 선택해 주세요!)
Rule 1. 한 장으로 잘 담을 것.
Rule 2. 하지만 사진만으로 전부 판단하지는 말 것.
미션을 위해 서로를 촬영하고 있는 두 기자(feat. 컨셉샷)
기자력 대결은, 여기까지!
Round 3까지 잘 따라오셨나요?
이번 대결, 사실 누가 이겼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다른 시선’을 가진 두 기자가 함께 써 내려간 이야기이니까요.
‘밀알과 굿윌스토어’를 풀어내는 기자단과
직접 읽으며 그 행보에 공감하는 후원자 님.
여러분이 지금 함께해 주신 이 콘텐츠, 그 자체가 ‘어울림’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굿윌스토어 기자단, 밀알복지재단 대학생 기자단이 또 어떤 시선들을 모아갈지 기대해 주세요!
각자의 기자단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굿윌스토어 기자단은 12주 동안 교육을 받은 후에 정기적으로 포토뉴스를 게시해요. 직접 취재도 하고 어려운 단어들도 공부하며 기사를 쓰니 글쓰기 실력이 많이 향상돼요. '계속해서 성장하는 기사와 기자단'으로 굿윌스토어 기자단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 | 전문 기자가 아닌 대학생 기자다 보니 조금 더 새로운 시각으로 취재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취재가 익숙하지 않지만, 그만큼 틀에서 벗어난 것들을 다룰 수도 있게 됩니다. 저는 밀알복지재단 대학생 기자단을 이렇게 표현할게요. '익숙하지 않아 신선한 기자단!' |
밀알복지재단 혹은 굿윌스토어에서 취재해 보고 싶은 주제가 있나요?
처음으로 오픈한 굿윌스토어부터 가장 최근까지 오픈한 굿윌스토어까지 굿윌스토어 밀알점의 역사를 기록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굿윌전국체전’같이 큰 규모의 행사도 직접 취재해서 기사를 써보고 싶어요. | |
![]() | 저는 실제로 다음 취재 때 굿윌스토어에 방문해서 직접 봉사활동을 해보기로 했어요. 굿윌스토어에 기부되는 물품들에 각기 다른 사연이 있을 텐데 다양하고 감동적인 기부 사연에 대해 취재해 보려 합니다! 그리고 밀알복지재단에서 어떻게 자립 청소년이나 위기가정을 지원하고 있는지, 어떤 지원을 하고 있는지도 기사로 다뤄보고 싶네요. |
마지막으로 두 분의 필수 취재 아이템 소개해 주세요!
제 취재 아이템은 외삼촌께 물려받은 카메라예요!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들고 다니면서 출사를 다녔고, 렌즈는 부모님이 사주셔서 저한텐 더 특별한 장비예요. 아직은 연습 중이지만, 사진 찍을 때마다 진짜 기자 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아요! | |
![]() | 저는 기자단 명찰과 노트북이요! 명찰은 받은 순간부터 너무 뿌듯해서, 기자단 활동 갈 땐 지하철에서도 달고 싶을 정도로 자랑하고 싶어요. 노트북은 무겁지만 늘 들고 다니면서 기록해요. 소중한 제 취재 파트너들이에요! |
글, 커뮤니케이션실 노태수
사진. 밀알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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