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보도자료] “치료 기회 놓치지 않도록”… 신경섬유종 채원이 도와주세요

2026.10.15

“치료 기회 놓치지 않도록”… 신경섬유종 채원이 도와주세요
-  봄날의 기적 채원이, MBC ‘가을의 기적’으로 다시 사연 전해 -

■ 10월 16일 오후 6시 5분 방송…지난 4월 ‘봄날의 기적’에 소개된 13세 채원이 사연 공개
■ 얼굴 전체 덮은 신경섬유종으로 시력·생명 위협…신약 치료와 종양 절제 수술 예정됐으나 치료비 부담
■ 손빈아·전유진, 채원이 위한 특별한 무대…MC 유선 “치료 기회 놓치지 않도록 응원 전해달라” 당부

 스튜디오 녹화 현장에서 약속 포즈를 취하는 MC 손빈아·유선·전유진

지난 4월 MBC ‘봄날의 기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소개됐던 신경섬유종을 앓는 13세 채원이가 다시 방송을 통해 사연을 전한다. 신약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나 막대한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채원이를 위해 배우 유선과 가수 손빈아·전유진도 응원에 나선다. 밀알복지재단과 MBC가 공동기획한 ‘가을의 기적’ 1부를 통해서다.

오는 10월 16일(금)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MBC ‘가을의 기적’ 1부에서는 희귀난치성 질환인 다발성 신경섬유종을 앓고 있는 채원이의 사연이 소개된다.

채원이는 태어날 때부터 뇌경색과 뇌성마비를 앓았으며, 이후 다발성 신경섬유종 진단을 받았다. 온몸의 신경을 따라 종양이 자라는 질환으로, 특히 얼굴에 종양이 집중돼 있다. 종양이 점차 커지면서 시력을 잃어가고 생명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지난 4월 ‘봄날의 기적’ 방송 시 소개돼 많은 시청자들의 도움을 받았으나, 여전히 수 천만원에 달하는 치료비 부담을 안고 있다. 채원이는 최근 정밀검사를 통해 종양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는 신약 투약 대상자로 선정됐지만,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더라도 희귀의약품 특성상 연간 최소 약 2,000만 원의 약값이 발생한다. 최소 3년간 치료가 필요해 총 6,000만 원가량의 비용이 예상돼 부담이 큰 상황이다. 또한 신약 치료가 끝난 뒤에도 종양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이 이어져야 한다. 장기간의 치료로 이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원이에게 수년간 이어질 치료비와 수술비는 큰 부담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손빈아와 전유진이 채원이를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극심한 통증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채원이를 응원하기 위해 두 사람은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부른다. 함께 MC로 활약하는 배우 유선도 채원이의 이야기를 들으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

유선은 “어린 채원이가 감당해 온 고통의 무게를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온다”며 “치료의 문턱까지 다다른 채원이가 경제적 형편 때문에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많은 분들의 따뜻한 사랑이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방송에 안내된 후원 문의 번호(1899-4774)를 통해 채원이의 치료비를 후원할 수 있다. 후원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신약 치료비와 수술비 등 채원이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MBC <가을의 기적> 1부는 오는 10월 16일(금)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2부는 10월 23일(금) 같은 시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