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한국일보] “그림을 그리는 사람에서, 일하는 작가로” KAC 아트라운지,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자립을 잇다

2026.09.01

지난 8월 구로에 마련된 ‘KAC 아트라운지’ 교육 현장. 발달장애인 미술작가 김우솔 씨가 캔버스 앞에 앉아 인물화를 그리고 있다. 김 씨에게 이곳은 단순히 그림을 배우는 교육장이 아니다. 미술을 자신의 일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작가’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준비의 공간이다. (중략) 이처럼 미술에 재능이 있지만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충분히 만나기 어려운 성인 발달장애인을 미술작가로 양성하고, 이후 고용까지 연계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KAC)가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수행하는 ‘KAC 아트라운지’다. 공사와 밀알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성인 발달장애인 교육과 취업을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