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 후원자와 매장 이용 고객 간 소통을 강화하고 회원을 통합 관리하기 위한 디지털 플랫폼 ‘밀알멤버스’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번 5월 정식 출시되는 밀알멤버스 앱은 후원과 소비, 참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후원자와 고객을 하나로, 밀알멤버스의 출발
밀알멤버스는 밀알복지재단의 정기 및 일시 후원자 약 11만 명과 기빙플러스 매장 이용 고객 약 23만 명을 하나의 멤버십으로 연결하는 모바일 플랫폼입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이용자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또한, 후원자에게는 차별화된 혜택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후원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앱은 iOS와 Android 버전으로 출시되며, 향후 밀알복지재단의 공식 소통 채널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입니다.
후원, 소비, 콘텐츠가 통합된 참여형 앱 경험
밀알멤버스 앱을 통해 사용자들은 기빙플러스 매장의 구매 내역과 스마트 영수증을 확인하고, 가까운 매장 찾기, 운영 시간 및 편의시설 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지급되는 스탬프를 모아 할인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특히 후원자들은 <나의 후원정보> 메뉴에서 기부금 영수증과 후원 내역, 후원증서 등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후원 활동을 더욱 쉽고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밀알복지재단 소식지와 영상 콘텐츠, 뉴스레터, 연차보고서 등 다양한 정보를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의 활동으로 액션스탬프를 획득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리워드 시스템도 운영됩니다.
후원과 소비, 정보가 하나로 통합된 ‘밀알멤버스’는 기존의 단순한 멤버십을 넘어 새로운 참여형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밀알멤버스는 통합된 회원 관리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과 후원자 간 접점을 넓혀 브랜드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원자에게는 풍성한 혜택을 통한 후원 만족도를 높이고,
매장 고객에게는 자연스러운 후원 참여를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 밀알멤버스 앱 담당자
후원과 소비를 넘나드는 따뜻한 연결의 시작
밀알멤버스는 오는 5월 13일, 기빙플러스 수서점을 시작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합니다. 이후에는 기빙플러스 전 매장으로 점차 확대 운영하며, 기능 개선과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앱을 통해 후원자 데이터 분석과 맞춤형 소통 전략을 강화하여 더욱 정확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앱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가입 이벤트와 리워드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를 통해 일상 속 작은 나눔이 의미 있는 소비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모두가 하나 되는 따뜻한 사회로 연결되기를 기대합니다.
글 l 후원협력실 김소은
편집 l 커뮤니케이션실 강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