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중앙일보] [issue&] 올해 3700만 점 기증…30년생 소나무 1750만 그루 심은 효과
2025.12.30
“굿윌스토어 같은 곳이 없었다면 자립은 어려웠을 겁니다.”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강남세움점에서 근무 중인 윤혜성씨는 자폐성 발달장애를 갖고 태어났다. 동생 윤인성씨 역시 같은 장애를 지녔지만, 현재 밀알문화예술센터 ‘브릿지온 아르떼’에서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두 형제를 키우며 부모는 그저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굶지 않게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사회 속 자립은 감히 상상조차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