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 제12회 KB 봄(Seeing&Spring) 정기전시회 <언제나, 봄> 개최

2026.10.08

밀알복지재단, 제12회 KB 봄(Seeing&Spring) 정기전시회 <언제나, 봄> 개최

■ 10월 12~16일 종로 172G 갤러리서 개최
■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작가 작품 선보여...환경의 날 미술공모전 수상작도 전시

 
밀알복지재단이 오는 12일부터 5일간 종로 172G 갤러리에서 KB 봄(Seeing&Spring) 정기전시회 <언제나, 봄>을 개최한다.

밀알복지재단이 오는 12일부터 5일간 종로 172G 갤러리에서 KB 봄(Seeing&Spring) 정기전시회 <언제나, 봄>을 개최한다.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KB 봄(Seeing&Spring) 정기전시회는 <언제나, 봄>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 전시 제목에는 아이들이 같은 시기, 같은 모습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저마다의 속도와 방식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피워낼 수 있도록 꾸준히 기다리고 지원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번 전시에는 2026년 KB 봄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KB 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환경의 날 미술공모전 수상자들의 작품도 선보인다. 

전시 첫날인 12일 오후 2시에는 오픈식이 진행된다. 이날 밀알복지재단과 KB국민카드 관계자, KB 봄(Seeing&Spring)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작가 등이 참석하며, 참여 작가가 직접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는 VIP 도슨트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KB 봄(Seeing&Spring) 프로젝트’는 KB국민카드의 후원으로 2014년부터 이어져 온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미술 교육 지원사업이다. 미술에 재능과 관심이 있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에게 전문적인 미술교육과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완성된 작품을 정기전시회를 통해 대중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참여 작가들이 자신만의 표현 방식과 작품 세계를 발전시키고, 관람객과 소통하며 예술적 성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6개 교육장에서 인천·광주 권역을 포함한 총 10개 교육장으로 운영 지역을 확대해 보다 많은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이 전문 미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혔다. 

밀알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지역별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참여 작가들이 꾸준히 창작 경험을 쌓으며 자신의 가능성을 펼쳐갈 수 있도록 전문 미술교육과 작품 발표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KB 봄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최하은 작가는 “제가 좋아하는 공룡 그림을 많은 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제 작품을 보시는 분들이 공룡의 재미있는 모습과 이야기를 함께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정규태 밀알문화예술센터장은 “피어남에는 저마다의 시간이 있다”며 “빠르게 자신의 색을 찾아가는 작가가 있는가 하면 여러 계절을 지나 조금씩 자신만의 표현을 완성해가는 작가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언제나, 봄> 전시를 통해 지난 시간 동안 아이들이 자신만의 시선과 언어를 찾아온 과정을 함께 바라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