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이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하루가 다르게 악화되는 질병과 장애...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
아이들이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선천성 거대 모반증으로 몸 절반 이상이 까만 점으로 덮인 채 태어난 다은이.
상태가 심각해 태어난 지 1년 되는 날,돌잔치 대신 수술대 위를 올라야 했습니다.
첫 수술 후 부담되는 병원비를 이유로 떠나버린 아빠.
새벽부터 밤 11시까지 일을 하며 홀로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엄마.
병원비와 생계를 책임지는 엄마 대신, 외할머니가 다은이를 돌봐주고 있습니다.
다은이는 모반이 악성 흑색종으로 변할 위험이 있어 평생 제거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피부에 확장기를 넣고 늘린 피부를 절개해 모반을 덮는 수술을 받으며 생살을 찢는 고통을 수십 번 견뎌야 하는 다은이.
근처에 큰 병원이 없어 제주에서 서울을 오가며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
부담되는 교통비에 매번 800만 우너이 넘는 수술비까지...
쌓인 의료비로 빚까지 진 상황에 앞으로 남은 수술비는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다은이가 꼭 필요한 수술을 받고 꾸준한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도록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피고름에 시달리며 온몸에 약을 바르고 드레싱을 받는 것이 일상이 된 준서는 몸속 염증이 근육과 뼈 속까지 파고들어 혼자 일어설 수도 없습니다.
자꾸만 굽어지고 휘어지는 다리를 치료하려 했지만 뼈와 피부까지 약해져 수술도 불가능해진 상황.
늘 손주 걱정뿐인 할아버지 마음과는 달리, 준서는 상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움직이지 못할 정도의 허리 통증을 호소한 준서.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대학병원 입원만 수차례…
응급상황에 대한 위험과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판단해 병원에서 지내며 대학병원 피부 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마자도 언제까지 해줄 수 있을지...
건설일용직으로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할아버지는 날이 갈수록 쇠약해지는 몸에, 줄어드는 일거리에 입원비, 피부치료비 등의 고액의료비를 감당하기에는 여전히 버겁기만 합니다.
"준서가 아프다고 소리치고 울면 저도 마음이 아파서 가슴으로 같이 울어요. 준서가 평범하게는 클 수 없어도 더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할아버지-
준서를 두고 떠난 부모를 대신해, 아픈 손주 곁을 홀로 지켜온 할아버지.
불안하고 막막한 현실에도 할아버지는 준서를 포기할 수 없습니다.
준서가 필요한 치료를 받고 할아버지와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도록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2021년 기준, 국내 13,849명의 저소득 가정에게 103,481,628,000원을 수술비, 의료재활비 등으로 지원하였습니다
당신의 후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합니다
후원금은 다은이와 준서 가정에 우선 지원 되며, 긴급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국내위기가정을 위해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