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매거진

장애인의 ‘행복한 출근길’, 굿윌스토어가 만들어 갑니다
2022.03.31

환하게 웃고 있는 굿윌스토어 직원


“엄마, 회사 다녀올게요.”


굿윌스토어 발달장애인 직원의 설레는 아침인사. 일을 할 수 있다는 기쁜 마음에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굿윌스토어에 출근할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겐 직업을 갖는다는 것이 그저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더 많은 장애인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밀알복지재단은 굿윌스토어 장애인자립지원프로젝트 ‘행복한 출근길’을 시작합니다.



굿윌스토어 '행복한 출근길' 캠페인 영상


꿈같은 이야기, ‘취업’

우리나라 장애인 인구 중, 장애인 취업률은 34.9%(통계청, 보건복지부 2020)입니다. 대다수 장애인들은 학교 졸업 후 높은 취업의 벽 때문에 일자리를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더 좁은 집에만 머물러 있는 장애인. 이들에게 취업이란 꿈같은 이야기가 되었고,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장애인의 보호와 양육은 온전히 가족들만의 몫이 되었습니다.


장애인 취업률 그래프


장애인의 일터, 굿윌스토어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들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굿윌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여 발달장애인 직원들에게 소중한 일자리와 급여를 제공합니다.


굿윌스토어 매장 전경


개인 및 기업은 중고 물품이나 재고 상품을 굿윌스토어에 기증할 수 있습니다. 기증 받은 물품은 발달장애인 직원이 분류 및 상품화 작업을 하고,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합니다. 현재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는 도봉점, 구리점, 송파점 등을 비롯한 전국 13개 지점을 두고 있으며, 전체 임직원 중 발달장애인 직원 27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일을 통해 나타난 변화

굿윌스토어는 물품을 기증하고 구매하는 자원순환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하는 착한 소비를 만들 수 있고, 더불어 쓰레기와 자원낭비를 줄여 환경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1,600만점의 물품을 기부 받아 재사용함으로써 온실가스 29,400톤을 감축하고, 물 378억 리터를 절감했습니다. 또한,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는 발달장애인 직원들은 다양한 직무를 담당하며 사회·경제적 자립을 이루었습니다. 


“돈을 벌어 스스로 자립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 강남세움점 직원


“차별하지 않고 동등한 입장에서 일해서 좋습니다.” 

- 밀알구리점 직원


“저희가 생산한 제품을 고객이 사는 것을 보면 너무 자랑스러워요.” 

- 밀알대전점 직원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모습


‘행복한 출근길’, 함께 만들어 주세요!

기업과 개인, 지역사회가 함께 후원에 참여하여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장애인의 ‘출근’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굿윌스토어 건립 캠페인에 함께 동참해 주세요! 하나의 굿윌스토어가 세워지면 장애인 10명이 행복한 출근길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굿윌스토어 매장 앞에서 웃고 있는 직원들 


[굿윌스토어 행복한 출근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