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매거진

2025년, 우리가 함께 만든 기적의 발자국 - 2026년 밀알복지재단의 새로운 다짐
2026.01.02


희망찬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밀알의 모든 걸음에

따뜻한 응원으로 함께해주신

후원자, 봉사자, 그리고 이웃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후원자님과 함께 일구어낸

소중한 결실들을 돌아보며, 

2026년 밀알이 나아갈 길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01.

"행복한 출근길"이 더 많아졌습니다 :

굿윌스토어 11개소 확대



발달장애인에게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입니다. 


2025년, 굿윌스토어는 

11개의 새로운 매장을 열어, 현재 전국 46개 점포에서 

수많은 장애인 근로자가 자립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유휴 공간을 활용한 밀알여주홍문점, 

노인 일자리를 결합한 밀알성남야탑점

혁신적인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2026년에도 8개의 신규 매장을 추가로 열어

지속 가능한 선순환을 만드는

'기분 좋은 출근길'을 확장하겠습니다.



우리은행 지점 축소로 인한 유휴공간에 오픈한 굿윌스토어 밀알여주홍문점



02.

농촌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다 : 

'고남밀알의집' 개원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동군에 지난 7월, '고남밀알의집'이 문을 열었습니다. 


하동군은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42%에 달해 

전국 평균의 두 배가 넘을 만큼 인구 소멸 위기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밀알복지재단은 이러한 농촌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고자 

정원 9명의 소규모 시설인 고남밀알의집을 세웠습니다. 


이곳은 치매, 뇌졸중,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가정과 같은 따뜻한 환경에서 

주거와 급식, 전문적인 요양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나아가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존엄한 노후(웰빙)와 품격 있는 마무리(웰다잉)

실현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습니다. 


소외된 농촌 어르신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고남밀알의집에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하동에 위치한 고남밀알의집 외부 전경



03

국경을 넘어 전한 자립의 희망 : 

말라위 & 필리핀



밀알복지재단의 진심은 국내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우리는 국경을 넘어 전 세계 소외된 이웃들의 자립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습니다.


동아프리카 말라위에서는 

장애인 권익 사업을 위한‘장애통합센터’

 행정동이 지난 11월 준공되었습니다.


행정동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정성껏 생산한 교복과 봉제 환제품을 전시하고 

방문객들에게 제품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24명의 장애인과 가족들은 안정적인 고용 환경 속에서 많은 성과를 내는 중입니다.

작년 한 해 제품 판매량이 40% 이상 증가하는 등 자립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또한, 필리핀 퀘존시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일하는

'히즈빈스 키친 2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2021년 카페 1호점에 이어 오픈한 이번 2호점은

외식형 프랜차이즈 모델로 확장하여, 더 많은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기회를 넓히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진행된 필리핀 히즈빈스 2호점 오픈식



"2026년, 더욱 겸손하게, 

더욱 뜨겁게 나아가겠습니다."


후원자님과 함께 만든 

소중한 결실들을 밑거름 삼아, 


새해에도 밀알복지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목소리에는

더욱 겸손하게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만드는 과정에는 

뜨거운 열정을 쏟아붓겠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세상을 위해 

멈추지 않고 나아갈 밀알의 여정에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소망합니다.



글: 커뮤니케이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