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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재)솔브레인 나눔재단, 저소득층 여성 건강 증진 위해 5억 2천 만원 상당 물품 기부
2022.08.23

(재)솔브레인 나눔재단, 저소득층 여성 건강 증진 위해 5억 2천 만원 상당 물품 기부

 

■ (재)솔브레인 나눔재단이 운영중인 기부 레스토랑 ‘더 라운지’ 수익금으로 기부

■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통해 저소득층 성인여성 391명에게 전달… 남은 물품은 기빙플러스에서 판매돼 취약계층 자립 지원 

 

 


 (왼쪽부터)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 박흥재 경기지부장, (재)솔브레인 나눔재단 강창규 사무국장, 채석욱 부사무국장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재)솔브레인 나눔재단(임혜옥 이사장)이 저소득층 여성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5억2천만 원 상당의 여성건강기능식품 9만5천개를 기부했다고 22일(월) 밝혔다.

 

기부된 물품 중 1200개는 ‘웰 우먼 솔박스(Well Women Soul-Box)’에 담겨 경기도와 충남 공주 지역의 저소득층 성인여성 391명에게 이달 중 전달될 예정이다. 남은 물품은 기빙플러스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기빙플러스에서 일하는 취약계층 근로자들의 월급 등 자립 지원을 위해 쓰인다.

 

'솔박스(Soul-Box)'란 (재)솔브레인 나눔재단의 취약계층 물품지원 사업을 일컫는 자체 사회공헌 브랜드다. 2020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장애인, 영유아, 노인,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담은 '솔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재)솔브레인 나눔재단 임혜옥 이사장은 “이번 기부는 (재)솔브레인 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착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The Lounge’의 수익금으로 마련했다”며 “솔브레인㈜은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자 사회적 책임을 갖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취약계층에 필요 물품을 기부하는 ‘솔박스’를 런칭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모습은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은 (재)솔브레인나눔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3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