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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아이돌챔프, 밀알복지재단에 마스크 기부
2021.08.31

아이돌챔프, 밀알복지재단에 마스크 기부


■ ‘아이돌챔프’ 앱에서 진행된 ‘마스크 기부 이벤트’ 통해 취약계층에 마스크 기부

■ ‘아이돌챔프’, <쇼챔피언> 및 <주간아이돌> 등과 연계된 참여형 모바일 팬덤 앱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된 마스크(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옹성우와 스트레이키즈, NCT드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밀알복지재단은 참여형 모바일 팬덤 앱 ‘아이돌챔프’가 옹성우와 스트레이 키즈, NCT 드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름으로 마스크 총 2만 장을 기부했다고 27일(금) 밝혔다.


이들 팬덤은 8월 한달 간 아이돌챔프에서 진행된 ‘마스크 기부 이벤트’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에 아이돌챔프는 각 스타들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2만 장 중 1만 장은 8월 25일 생일을 맞이한 옹성우의 이름으로 기부됐으며, 스트레이 키즈의 이름으로 5천 장, NCT 드림의 이름으로 3천 장,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름으로 2천 장이 기부됐다.


전달된 마스크는 장애인 일터인 굿윌스토어와 기빙플러스 등 밀알복지재단 운영시설에 배분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에 사용된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마스크는 장애인 근로자 등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돌챔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용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밀알복지재단에만 총 14만 장의 마스크를 전달한 바 있다. 이에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25일 ‘아이돌챔프’ 관계자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마스크를 기부한 아이돌챔프는 ‘쇼챔피언’, ‘주간아이돌’ 등과 연계한 아이돌 팬덤 앱으로 아이돌 관련 투표와 퀴즈, 모금 동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챔프가 마스크를 전달한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설립된 장애인 복지 전문기관으로, 장애아동의료비지원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공동생활시설 등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47개 운영시설을 통해 장애인뿐 아니라 노인과 아동,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도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7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