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빙플러스 방문 고객 대상으로 나눔 행사 진행… 친환경 실천 시민 100명에게 공기정화식물 제공
기빙플러스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나아바코리아와 협력해 기빙플러스 수서점에 스마트 공기정화 그린월 ‘나아바 원(Naava One)’을 설치하고, 친환경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나아바코리아는 기빙플러스 수서점 환경 개선을 위해 가로 1m, 세로 2.1m 크기의 스마트 그린월 ‘나아바 원’을 1년간
지원한다. ‘나아바 원’은 독자 개발한 바이오필터를 통해
약 18평 규모의 실내 공기를 한 시간 단위로 정화하는 첨단 식물 기반 공기정화 솔루션이다.
이번 설치는 지하철 역사 내에 위치해 실내 공기질이 열악한
기빙플러스 매장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기빙플러스의 사회적 미션에 공감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또한, 기빙플러스
방문 고객 중 장바구니, 다회용 컵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한 시민
100명에게 전정식물인 필로덴드론(Heart leaf)을 증정하는 친환경 나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정식물
나눔을 통해 식물 재활용과 생명 순환의 가치를 되새기며, 정서적 복지 증진에도 기여한다.
기빙플러스와 나아바코리아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6월 중 ESG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며, 임직원 봉사활동인 화분 만들기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나아바코리아 이남규 대표는
“사람은 하루의 대부분을 실내에서 보내는 만큼 실내 공기의 질은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요소”라며, “기빙플러스의 실내 환경 개선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함께 펼쳐 나갈 활동에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기빙플러스 문명선 ESG위원장은 “이번 ‘나아바 원’ 설치와
식물 나눔 행사는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추구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기빙플러스는 나아바코리아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한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재고 상품을 기부받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하는 국내 최초의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2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