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전문 R&D 기업 창의씨앤알 유인탁 대표, 밀알복지재단 고액 후원자 모임 ‘컴패니언클럽’ 43호 위촉
■ 밀알복지재단, 창의씨앤알 유인탁 대표 컴패니언클럽 43호
후원자로 위촉
■ 22년도부터 기빙플러스에 꾸준한 나눔 실천… 누적
기부액 약 1억 9천만 원
(왼쪽부터)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창의씨앤알 유인탁 대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창의씨앤알 유인탁 대표를 고액 후원자 모임인 ‘컴패니언클럽’ 43호 후원자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제품과 건강기능식품, 코인 육수 등 식품 전문 R&D 기업 창의씨엔알을 운영하고
있는 유인탁 대표는 지난 2022년부터 밀알복지재단이 설립한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에 건강식품과 발효식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왔으며, 지금까지 누적 기부액은 약 1억9천만 원에 이른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이나 개인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으로 취약계층을 돕는 나눔스토어다.
유인탁 후원자는 평소 건강한 식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일을
해오며 늘 사람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고민해왔다고 한다. 그러던 중 밀알복지재단의 취지와
가치가 기업의 방향성과 일치하다고 생각했고,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 유인탁
후원자는 “좋은 제품은 결국 사람을 위한 것이며, 사람을
위한 일은 따뜻한 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책임이라는 믿음이 지속적인 나눔의 원동력이다”며 꾸준한 나눔의
배경을 밝혔다.
유인탁 후원자는 “나눔은
미래를 여는 씨앗이자 공동체에 감사함을 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며,
“비록 작은 나눔일지라도 그것이 누군가의 가능성을 키우고 더 나은 내일을 여는 시작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기업의 소중한 자원을 선뜻 기부해주신 유인탁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취약계층과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의미 있게 사용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컴패니언클럽은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 밀알복지재단의 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동행, 밀알복지재단과 후원자의 동행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