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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대구대학교, 장애인의 날 기념 발달장애인 미술작품 전시회 성황리 마무리
2025.04.25

 

밀알복지재단-대구대학교, 장애인의 날 기념 발달장애인 미술작품 전시회 성황리 마무리

■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대구대학교, 장애인의 날 맞이해 발달장애인 미술작품 선보여

■ 밀알복지재단 브릿지온 아르떼 발달장애인 미술 작가 5인의 작품 약 30여점 전시

■ 지난 10일 성황리 마무리… “장애인에 대한 인식 전환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기회 되길…”

 


개회식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는 10() 대구대학교와 공동 주최한 ‘DU 미술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4 1일부터 10일까지 대구대학교 성산홀에서 진행된 ‘DU 미술 전시회는 장애인의 날과 대구대학교 개교 6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일 열린 개회식에는 밀알복지재단 나명훈 대구·경북지부장, 대구대학교 최은영 장애인위원회 위원장, 김화수 K-PACE 센터장, 김정환 조형예술대학장, 송병섭 재활과학대학장, 중앙박물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에는 밀알복지재단 브릿지온 아르떼 발달장애인 미술 작가 김수광 등 5명의 작품 약 30여 점이 전시됐다. 이를 통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힘써 온 대구대학교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예술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한 층 높이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밀알복지재단 나명훈 대구·경북지부장은 대구대학교와 함께 한 이번 ‘DU 미술 전시회가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예술로 세상과 소통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밑거름이 도길 기대한다, “밀알복지재단 경북지부는 앞으로도 장애인 예술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구대학교 최은영 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발달장애인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그들의 예술적 표현이 지닌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밀알복지재단과 전시회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 전환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는 지역 내 장애인, 아동,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을 원하는 경기지역 내 단체, 기업과 협력해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품 설명을 하고 있는 김수광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