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살 지훈이는 장난감도 무섭다며 던져버리는 아이였습니다. 선천적으로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다 보니 외부 자극을 두려워했습니다. 촉감교육을 받으면서 사물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졌습니다. 자신감과 집중력이 생기면서 인지능력이 개발되고 재활치료 효과도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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