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케이몬, 기빙플러스에 1억 5백만 원 상당 여성청결제 기부
■ 제이케이몬, 고용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해 자사 여성청결제 3000개 기부
■ 기부물품은 기빙플러스 전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고용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사용 예정
(왼쪽부터) 밀알나눔재단 문명선 마케팅위원장, 제이케이몬 정상현, 김재권 대표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는 제이케이몬(대표 정상현·김재권)이 고용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해 1억 5백만 원 상당의 여성청결제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정상현 대표, 김재권 대표, 밀알나눔재단 문명선 마케팅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이케이몬은 100% 네츄럴 참나무 추출액으로 만들어진 자사 ‘나오라 와이 여성청결제’ 3000개를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기빙플러스 전 매장에서 판매되며 판매수익금은 장애인, 이주여성 등 고용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밀알나눔재단 문명선 마케팅위원장은 “2024년 새해를 나눔으로 시작해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주신 제이케이몬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물품을 통해 새해에도 어려움을 겪는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제이케이몬 정상현, 김재권 대표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피부가 특히 예민해지는 시기에 나오라 와이가 취약계층 여성들의 청결과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기빙플러스에서 나오라 와이 제품 구매 시, 청결과 나눔 모두 챙길 수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기업에서 기부 받은 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2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