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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배우 정영주,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위촉 "나눔의 가치 널리 알릴 것"
2025.09.29

배우 정영주,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위촉

"나눔의 가치 널리 알릴 것"


■ 뮤지컬·드라마·영화 넘나드는 배우 정영주,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위촉

■ 아프리카 말라위 방문, 장애통합 콘서트 밀알콘서트무대 서는 등 꾸준한 나눔 행보 인정받아 위촉돼

■ 배우 정영주 나눔의 가치 널리 알릴 것”… 재능기부·봉사활동 등 활동 확대 예정



[사진1]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정영주(출처: 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배우 정영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배우 정영주는 뮤지컬명성황후’, ‘브로드웨이 42번가’, ‘팬텀’, ‘레베카등 무대를 비롯해 최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살롱 드 홈즈’, ‘, 사랑을 위하여와 영화 황야’, ‘프로젝트Y’까지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된 위촉식에는 배우 정영주와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를 비롯한 재단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영주는 그동안 밀알복지재단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1월에는 KBS1TV ‘바다건너사랑 시즌3’를 통해 아프리카 말라위를 찾아가 빈곤과 질병에 고통받는 아이들을 직접 만나 위로와 용기를 전했고, 지난 5월에는 밀알복지재단이 주최하는 장애통합 콘서트인22회 밀알콘서트무대에 올라 아베 마리아(Ave Maria)’ 등을 열창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세상의 가치를 전했다.


[사진2] 정영주 배우의 홍보대사 위촉 소감(출처: 밀알복지재단)

 

위촉식에서 배우 정영주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해온 지난 활동들을 통해 나눔이 얼마나 큰 힘을 지니는지 깨달았다홍보대사로서 더 많은 분들께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정영주 배우님은 그간 밀알콘서트와 해외 취약계층 지원 캠페인 등 여러 활동을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셨다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정영주 배우님의 선한 영향력이 장애인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널리 퍼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영주는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재능기부와 봉사,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된 장애인 복지 전문기관으로,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통합을 목표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아동의료비 지원사업 외에도 장애인 특수학교, 직업재활시설, 공동생활시설 등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