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진태현·박시은 부부,
장애인과 어르신 위해 ‘버섯쌀’ 기부
■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진태현·박시은, 장애인과
어르신 위해 ‘영글어농장’ 버섯쌀 1,000만 원 상당 기부
■ 항암 및 면역에 좋은 보위강 버섯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과 노인복지주택에 전달
■ 진태현 배우 암수술 회복에 감사와 나눔 실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베다니동산에 전달된 영글어농장 버섯쌀=밀알복지재단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영글어농장’과 손잡고 따뜻한 나눔을 펼쳤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1,000만 원 상당의 ‘영글어농장’
보위강 버섯쌀 758개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일상 이야기로 소통하는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서 소개한 ‘영글어농장’의
건강식품으로, 부부가 직접 광고에 참여하며 인연을 맺은 제품이다. 보위강
버섯쌀은 항암 및 면역력 증진에 좋은 베타글루칸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된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다.
기부된 물품은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베다니동산’과 노인복지주택 ‘생명의빛홈타운’에 전달되어,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진태현 배우는 최근 암 수술 이후 건강을
회복해가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나눔을 전했다.
진태현·박시은
부부와 영글어농장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밝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기부했다”며 “기회가
되는 대로 나눔과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