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을 부탁해..!

우리 마을을 부탁해..!

지구 반대편, 장애로 외면받는 아이들에게 자립마을을 지어주세요.

장애는 신이 내린 저주라는 잘못된 인식이 만연한 아프리카

장애는 신이 내린 저주라는 잘못된 인식이 만연한 아프리카

장애인은 어려서부터 차별과 학대, 방임을 경험하며 성인이 되어서도 마을의 일원으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가족에게 마저 외면받는 장애인

가족에게 마저 외면받는 장애인

장애를 가진 아이를 낳았다는 이유로 로즈라인 아티에노(Roseline Atieno, 13세, 가명)의 가족은 친족들과 연락이 끊겼습니다.

건기에도 농사를 짓는 마을 사람들과 달리 농사를 지을 땅도, 물을 저장하는 기술도 없는 로즈라인의 가족...

마을 사람들의 시선은 냉담하기만 합니다.

굶지 않으려면 당장 일을 구하러 나가야 하지만 아이를 맡길 이웃조차 없는 이 현실에 로즈라인의 가족은 막막하기만 합니다.

최빈국 장애인의 현실

최빈국 장애인의 현실

영양 및 질병, 자연재해, 열악한 환경 등으로 최빈국의 장애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계 전체 장애인 인구 중

80%
개발도상국에서 빈곤한 삶을 사는 장애인 비율

세계 장애인구 10억 명 중 약 8억 명이 개발도상국 빈곤 수준 장애인

World Report on Disability WHO, 2011

적절한 지원체계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

소득수준이 낮은 국가일수록 장애인은 더 많은 어려움에 직며하지만

적절한 지원체계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

아프리카 공화국 4개국 중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장애인의 비율

74%
의료재활
83%
보조기구
95%
직업훈련
95%
복지서비스

World Report on Disability WHO, 2011

되풀이되는 최빈국 장애인의 빈곤과 차별 다양한 원인 만큼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합니다.

장애를 가진 모든 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도록

장애를 가진 모든 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도록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마을을 구축합니다.

지역사회의 자원을 기반 삼아 장애인이 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나아가 자립할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장애인 자립마을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장애아동 맞춤 지원을 통해 특수/일반학교 진학이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이웃 주민들이 낮 시간 동안 장애아동을 돌보는 활동 보조인 사업을 통해 이웃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돌봄공백을 해소합니다.<
▶ 돌봄 교실·특수학급 운영, 이웃주민 활동 보조인 사업
#사회 구성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직업훈련과 취업, 창업 연계 교육을 제공합니다.
취업 이후에도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정기 간담회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갑니다.
▶ 직업교육, 창업교육, 고용주 정기 간담회
#더불어 살아가도록
장애가정이 공동농장에서 농업, 양계 기술을 익히고 적절한 가격에 농산물을 판매하는 구조를 구축합니다.
또한 박람회와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섭니다.
▶ 공동농장 운영, 장애인식개선사업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도록
장애의 악화를 예방하고 건강을 증징할 수 있도록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장애가정을 대상으로 정부 보건 의료사업을 안내해 적절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재활 프로그램 및 보장구 지원, 장애가정 교육
지금, 놀라운 변화에 함께해 주세요.

마을의 변화를 통해 장애인과 그 가정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 놀라운 변화에 함께해 주세요.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해외 장애인과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됩니다.

밀알복지재단은 필리핀, 네팔, 케냐, 말리위, 라이베리아, 우크라이나에서 장애인 재활 사업을, 해외 11개국 13개 사업장에서 국제 개발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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