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스토리

한국수력원자력,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긴급복지차량지원 사업을 위한 네이밍 공모전 진행
2021.08.20

 

한국수력원자력,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긴급복지차량 지원사업을 위한 네이밍 공모전 진행 


 한국수력원자력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함께하는 긴급복지차량 지원사업을 위해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8일까지 방문형 복지차량인 세탁차와 급식차의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하였습니다. 공모 기간 동안 밀알복지재단과 한국수력원자력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모전을 홍보하였으며, 그 결과 총 1,402명이 참여, 2,800여 개의 작품이 응모되었습니다. 네이밍 공모 수상작으로 총 4개의 작품이 수상되었으며, 수상작 원본 또는 수정을 통해 올해 세탁차와 급식차의 네이밍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올해 진행되는 긴급복지차량 지원사업은 방문형 복지차량인 세탁차, 급식차가 재난재해 발생지역과 복지 취약지역을 방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 복지 서비스입니다. 올해는 강원도 내 접근성이 떨어지고 복지  서비스가 취약한 거주 지역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합니다.

2014년부터 안심가로등사업을 통해 방범 취약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은 전국 약 2,000여 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하였습니다. 그밖에 시각, 청각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보조기기 지원사업, 교통약자 승차 플랫폼 지원사업 '스마트 안심스테이션'을 통해 버스 승강장을 설치하는 등 지난 7년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네이밍 공모전을 시작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강원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세탁 및 급식차 서비스를 지원하여 긴급복지지원의 사업 인지도를 제고하여 복지 서비스 수혜자 확대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으로 찾아가는 한국수력원자력, 앞으로도 한국수력원자력 사회공헌 사업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