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경북 영덕군 산불 피해 전소 가구 지원 캠페인
경상북도 영덕군 내 임시주택단지 전경사진
2025년 3월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8개 지역으로 확산되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고, 특히 영덕군은 1,600여 세대의 주택과 수백 개의 상가가 전파되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 “전소된 일상, 다시 시작될 수 있도록”
롯데정밀화학은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분들을 돕기 위해 사내 캠페인을 통해 영덕군 내 이재민들에게 전자레인지 435대를 지원하며 일상 회복을 도왔습니다. “작은 가전제품이지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소중한 도구가 되어 이재민분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함께 전했습니다.
적재되어 있는 이재민 지원 물품(전자레인지) / 지원 물품(전자레인지) 전달 사진
- 함께 나눈 용기, 이어지는 회복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사회가 함께 아픔을 나누고, 회복을 도모하는 공감의 나눔이었습니다. 또한, 롯데정밀화학과 함께한 이 캠페인은 대형 재난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연대와 실천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소중한 사례였습니다.
지원 물품(전자레인지) 전달 사진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은 롯데정밀화학과 함께,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찾아가는 이웃들의 여정에 따뜻한 손길을 보태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