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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독거어르신 위해 1억원 기부
2022.11.22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독거어르신 위해 1억원 기부

-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난방용품, 반려식물 전달 -


■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겨울철 맞아 독거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후원금 1억 원 전달

■ 후원금은 독거어르신 380가정에 난방용품과 반려식물 전달하는 데 사용돼

■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재무설계사들, 직접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고 난방용품 전달하는 봉사활동 펼쳐



난방용품을 전달 중인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송영록)이 독거어르신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월) 밝혔다.


후원금은 겨울철을 맞아 독거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용품과 공기청정 및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되는 스칸디아모스 액자를 전달하는 데 사용됐다. 이 과정에서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재무설계사들은 스칸디아모스 액자를 직접 만들었으며, 마음을 담아 작성한 엽서와 함께 난방용품 2종(이불셋트·전기온열기)을 담아 독거어르신 가정 380곳에 전달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송영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대면 봉사활동을 다시 재개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과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해가는데 앞장서 가겠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임직원분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로 많은 독거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전달드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과 파트너쉽을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매년 10월마다 전세계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이 참여하는 글로벌 자원봉사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에서는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2016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독거어르신을 지원중이며, 코로나19 시기에도 독거 어르신에게 안부를 전하는 새해 엽서쓰기 자원봉사와 난방용품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왔다.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봉사활동 중인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3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