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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기빙플러스, 노인의 날 맞아 ‘노크온’ 캠페인 전개.. 참여 기업 모집
2022.10.05

기빙플러스, 노인의 날 맞아 ‘노크온’ 캠페인 전개.. 참여 기업 모집 


■ 10월 2일 노인의 날 맞아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돕는 ‘노크온(Knock-ON) 캠페인 진행

■ 취약계층의 마음 두드리고(Knock), 따뜻한 온(溫)기를 전한다는 의미 담아

■ 물품 기증이나 기금 전달을 통해 캠페인 참여할 수 있어.. 기부된 물품·기금은 시니어 등 취약계층 고용과 자립 지원에 쓰여


     

기빙플러스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돕는 노크온 캠페인을 진행한다.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돕는 ‘노크온(Knock-ON)’ 캠페인을 전개하고, 함께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크온(Knock-ON)’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캠페인이다.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찾아가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Knock), 따뜻한 온(溫)기를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물품 기증 또는 기금 기부를 통해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자립을 도울 수 있다. 


물품 기증 시 기빙플러스의 긴급생계지원 키트 ‘자상 한 상자’에 담겨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된다. 또는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돼 수익금으로 시니어, 장애인, 다문화 등 취약계층을 매장 직원으로 고용하는 데 쓰인다. 


기빙플러스는 노크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빙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노크온 기부 1004 챌린지’를 10월 4일부터 진행한다. ‘함께 자상 한 상자를 채워주세요’라는 컨셉으로 소외이웃에게 전하고 싶은 물품(의류·신발·식료품·생필품·건강식품)을 자상 한 상자에 함께 채우는 참여형 챌린지다. 움직이는 화면을 캡쳐 후, 개인 SNS에 #노크온, #기부1004챌린지 등의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전체공개로 공유하면 12월 9일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전달한다.


밀알나눔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노크온에는 기부를 통해 소외이웃을 돕는 일들이 나비효과처럼 연쇄적(Knock-On)으로 나타난다기를 바란다는 의미도 있다”며 “노크온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연쇄적인 나눔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빙플러스의 노크온 캠페인은 올해 연말까지 지속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노크온 캠페인페이지에서 ‘후원하기’를 클릭 후 내용을 남기면 된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새 상품을 기부 받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위해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재고·이월 상품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에 따라 ESG 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기부처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까지 수도권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총 19개 매장을 운영중이며, 내달 6일에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에 20호점인 ‘기빙플러스 신대방사거리역점’을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3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은 친환경 나눔가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