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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이앤더블유, 밀알복지재단에 애니가드 마스크 45만 장 기부
2022.08.23

이앤더블유, 밀알복지재단에 애니가드 마스크 45만 장 기부

“코로나19 재확산 속 취약계층에 도움되길”


■ 이앤더블유, 창립 30주년 뜻깊게 기념하고자 애니가드 마스크 45만 장 기부

■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통해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 위해 사용

 


(왼쪽부터)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이앤더블유 김종은 대표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는 국내 마스크 생산기업 이앤더블유로부터 애니가드 마스크 45만 장을 기부 받았다고 22일(월) 밝혔다.


이앤더블유는 창립 30주년을 뜻깊게 기념하고자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자사 제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된 마스크는 밀알복지재단의 운영시설인 면일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장애·비장애아동에게 전달된다. 또한 기빙플러스의 생계지원키트 ‘자상 한 상자’에도 담겨 지원이 시급한 저소득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기빙플러스 전 매장을 통해 판매돼 장애인 일자리 지원 기금을 마련하는 데 쓰인다.

 

이앤더블유 김종은 대표는 “앞으로도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을 전개하여 코로나19 장기화 속 취약계층을 위해로부터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겠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장애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을 전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애니가드 마스크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새 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고용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원 순환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 스토어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3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