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일반 TV조선 연말특집 <나눔의 기적> 12월 31일(화) 방영안내
2019.12.26

2019년을 마무리하며, 밀알복지재단과 TV조선이 함께한 연말특집 <나눔의 기적>이 방영됩니다.  

장애와 희귀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 그리고 어려움 속에서도 그 곁을 지키고 있는 가족들에게 여러분의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나눠주세요. 



피부가 벗져기는 준서, 그런 준서를 돌보는 할아버지
 

올해 열네 살인 준서는 6년 전, 온 몸의 피부가 벗겨지고 진물이 나는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희귀질환을 진단받은 준서는 홀로 자신을 지키며 치료비와 수술비, 생활비까지 힘겹게 감당하시는 할아버지께 늘 죄송하기만 합니다. 서로를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견뎌나가는 준서와 할아버지에게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세요.



선천성 림프관종으로 힘겨워하는 민하


선천선 림프관종. 민하가 태어났을 때부터 괴롭혀온 질병입니다. 이제 겨우 일곱 살이 된 민하가 지금껏 받은 크고 작은 수술만 15번이 넘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민하는 유치원에 가는 것 조차 어렵습니다. 놀이동산에서 친구들과 뛰노는 것이 소원이라는 민하의 소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연골무형성증에도 밝은 웃음을 잃지 않으려는 영광이


열세 살 영광이의 키는 89cm입니다. 뼈가 성장하지 않는 질환인 연골무형성증 때문입니다. 혼자서는 걷거나 계단을 오르는 것조차 힘들어 늘 가족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영광이뿐 아니라 가족들도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지만 밝은 웃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연말특집 <나눔의 기적> 방영안내

12월 31일(화) 19:00

후원문의: 1899-4774



총 2회 방송을 통해 91명의 후원자분들이 장애와 희귀난치성질환 아이들을 위해 정기후원(2,310,000원)에 동참해주셨습니다. 

후원자분들의 귀한 나눔은 방송에서 보신 아동들, 그리고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장애 및 희귀난치성질환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후원에 동참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