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지원후기 Ⅲ] 밀알 그 후, 안녕하신가요?

Part 3. 결식아동지원사업 후기
작고 마른 어깨에도 생명의 힘이 피어났습니다.
건강한 식사와 함께 다시 웃게 된 아이들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소제목1: "나를 위한 한 끼“
작고 마른 체구의 서연이(가명, 만 9세)는
아버지의 부재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늘 위축된 채 지냈습니다. 

불안정한 상황 속, 인스턴트 음식 위주의 끼니는
서연이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지 못하도록 막았습니다.

그런 서연이에게 우리는 건강한 식재료를 전달했습니다.

제철 채소와 영양소가 풍부한 집밥,
그리고 ‘나를 위해 직접 요리하는 즐거움’을 경험하며
서연이는 이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 서연이가 직접 쓴 편지 -
안녕하세요. 저는 서연이라고 합니다. 1년 동안 저에게 영양비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고기도 먹고 카레도 먹었습니다. 키 크는 영양제도 먹었어요.

소제목2: “조용했던 아이의 작은 기적”
준호(가명, 만 6세)는 어릴 적부터
조용한 구석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았습니다.

시력이 약하고 체구가 작은 준호에게 세상은
호기심 가득한 공간이 아니라, 점점 좁아지는 듯한 곳이었습니다.

우리는 준호가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식료품과 간식,
그리고 시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지원했습니다.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체력도, 시력도 회복한 준호는
이제 넓어진 세상에서 친구들과 함께 뛰고 웃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 준호가 직접 쓴 편지
매달 맛있는 음식을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기도 맛있었고 요거트도 맛있었어요. 특히 메론이 짱 맛있었어요.
눈에 좋은 영양제도 감사합니다. 잘 먹고 건강해질게요. 사랑합니다. 준호 올림

-아웃트로-
밀알복지재단은 ‘결식아동영양지원사업’을 통해 
결식과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와 정서적 안정을 함께 지원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한 끼는 
한 아이의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시작이 됩니다. 

건강한 식사가 만드는 선한 변화, 
앞으로도 후원자님과 함께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