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기본적인 생활조차 어려워진 국내 장애아동 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한 ‘힘내요 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 덕분에 가장 필요한 곳에 ‘힘내요 키트’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 본인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에게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힘내요 키트’를 선물해 주신 후원자님께 드리는 감사 그림편지 


| 하나둘 쌓인 가장 값진 마음 

지난 몇 달간 이어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온 국민이 시름하며 힘겹게 버텨왔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뒤흔들 정도로 많은 변화가 있었고, 우리 주변의 이웃들은 고통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소중한 마음을 담은 따뜻한 기부는 놀라울 정도로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후원자 여러분이 하나둘 모아주신 마음은 위기 상황 속 긴급지원이 필요한 곳에 사용되었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장애아동 가정 및 취약계층, 최전선에서 애쓰고 계신 의료진 및 병원, 온라인 학습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아동청소년 등 총 29,917명에게 29,962키트를 지원했습니다. 


[키트 지원 현황] 

*2020년 4월 기준 

 


| 모두가 함께 만든 ‘힘내요 키트’

‘힘내요 키트’는 수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채워졌습니다. 여러 기업과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들부터 차곡차곡 모은 용돈을 기부한 어린이 후원자님까지 많은 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더해졌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속 가장 취약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신한금융그룹, 신한은행, SC제일은행, 서민금융진흥원, 롯데하이마트, 아비바코리아, 한국BMS제약에서 키트 지원과 기부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또한 원더코퍼레이션, 롯데제과, 신한금융지주, 조은비타민, 아이배냇, 그레이스클럽, 대한SNS운영자협회, 주나펀드, 젠피아, 라이프클럽, 해마로푸드서비스에서 건강식품과 위생용품 등 14,450개의 물품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더불어 밀알복지재단의 홍보대사인 박시은, 진태현 부부, 개그우먼 김숙 씨, 플로리스트 문정원 씨, 배우 변정수 씨, 가수 MC몽 씨,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장애아동 가정과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나눔에 함께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직접 키트를 포장하고 전달하는 일에 참여해 주신 여러 단체와 봉사자분들 덕분에 ‘힘내요 키트’를 가장 필요한 곳에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힘내요 키트' 포장 및 전달 모습 


| ‘힘내요 우리’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막막했던 장애아동 가정과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가 되어 전해졌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온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밀알복지재단은 코로나19 상황이 종결될 때까지 ‘힘내요 키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장애아동 가정과 취약계층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마음을 담은 힘내요 키트를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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