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 활동 이야기

[밀알회원의 밤]제 4회 밀알회원의 밤 'Thanks Giving Day'
2018.11.09

지난 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명작극장에서 제 4회 밀알회원의 밤 "Thanks Giving Day"를 진행하였습니다.

후원자 및 지인 등 200여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을 하게 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밀알복지재단을 통해서

눔을 실천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사전행사에는 밀알복지재단과 인연이 깊은 개그맨 김경진과 추대엽이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회원님들의 꿈과 관련된 특별한 사연을 소개하고 나누는 시간을 통해서 꿈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꿈을 가지고 있지만 장애로 인한 아픔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미래를 꿈꾸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꿈을 꿀 수 있도록 회원님들께서 응원하고 있다는 걸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뮤지컬 “드림스쿨”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회원 분들이 내용에 공감해 주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행사에 참여해주신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신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후원자들이 심어주신 밀알들이 더욱 풍성한 열매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달해주셨습니다.

 


참여해주신 한 회원님께서는 "회원들을 위해 행사를 계획해 주신 것 자체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회원 등록만 되어있기보단 나도 밀알복지재단의 한 가족으로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하시며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밀알회원의 밤은 앞으로도 회원님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내년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