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화), 우리재단은 기아자동차 임직원들과 함께 대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사랑의 장바구니’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봉사자들이 직접 장을 본 후 집까지 방문하여 전달해드리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아자동차 수출기획팀 임직원 6명은 어르신들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드림과 동시에, 외로운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며 정서적 지원까지 함께 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올해로 3년째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우리재단은 기아자동차와 함께 더 많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