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매거진

흥덕남서울비전교회와 함께한 부활주일 나눔예배
2018.04.09
흥덕남서울비전교회와 함께한 부활주일 나눔예배
 
 지난 4월 1일(일), 부활절을 맞이하여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흥덕남서울비전교회(담임목사 양용전)에서 나눔예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진행된 나눔예배에서는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가 ‘아브라함의 부활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진행하였습니다.
 
 
 흥덕남서울비전교회 성도들은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장애아동이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하며 치료비 지원금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장애인근로사업장, 더드림스토어에 전달할 후원물품을 성심껏 모았습니다. 2014년부터 매년 4월 부활주일에 나눔예배를 통해 장애아동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는 흥덕남서울비전교회는 2016년부터는 필리핀 아동을 위한 결연 사업에도 매달 후원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일은 교회가 가장 먼저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활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되어 오히려 기쁘고 감사했다.”
-흥덕남서울비전교회 양용전 담임목사
 
“부활절을 맞아 온 성도가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준 것에 매우 감동했다. 치료비 뿐 아니라 물품후원까지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흥덕남서울비전교회 성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흥덕남서울비전교회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