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매거진

걷는 만큼 사랑을 전해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2016.12.02
걷는 만큼 사랑을 전해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밀알복지재단이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과 함께 ‘배달의 Met 人’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들의 생활을 지원합니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워크 투 헬프(Walk to Help)’ 사회공헌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11월 한달간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들이 걷기를 통해 기부금을 모금하고, 모아진 기부금을 활용해 자원봉사를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모바일 기부앱인 ‘빅 워크(Big walk)’를 켜고 10m 걸을 때 마다 50원을 기부하게 되며, 모금액은 전액 메트라이프재단에서 지원하였습니다.




걷기에는 700여 명의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들이 참가해 총 1만km를 함께 걸었고 총 5,00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고, 모아진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홀로 지내시는 5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생활필수품을 전달하였습니다.

메트라이프 임직원들은 추운 겨울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가정마다 직접 찾아가 전달하며, 찬 공기를 막아주는 방한시트도 붙여드리고 말벗도 되어드렸습니다.


 

추운 겨울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우리들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앞으로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들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이사장 -



 
모아진 기부금은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단위의 39개 지역복지관과 연계해 독거 노인 총 50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방한준비 자원봉사 활동에 쓰여질 예정입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을 녹일 뿐 아니라 그들에게 큰 희망이 됩니다.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