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매거진

탄자니아에 찾아온 알록달록한 선물
2018.08.06

탄자니아에 찾아온 알록달록한 선물





작년에 진행되었던 해외아동 선물보내기 캠페인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를 통해
탄자니아 신기다 사업장 224명의 아이들이 예쁜 체육복을 선물 받았습니다.



신기다 사업장의 많은 아이들은 교복 외에는 학교에서 입을만한 옷이 없어
체육활동이나 외부활동을 할 때에도 교복을 입습니다.
때문에 소중히 여기는 교복이 금세 헤져 아이들은 울상을 짓곤 했습니다.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캠페인을 통해 빨강, 노랑, 파랑색의 체육복을
선물 받은 아이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체육복을 입은 아이들은 평소보다 더욱 더 체육활동에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선물 받은 체육복을 잘 보존해서 오랫동안 입겠다는 귀여운 소감을 얘기해주기도 했습니다.



101명의 회원이 참여해주신 해외아동 선물보내기 캠페인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를 통해
탄자니아 외 6개 국가에 있는 1,380명의 아동들이 꼭 필요한 선물들을 받았습니다.

아동들에게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8년에 진행될 선물보내기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