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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도자료] 대경건설, 밀알복지재단에 추석 맞이 장애아동 돕기 성금 전달
2020.10.05

대경건설, 밀알복지재단에 추석 맞이 장애아동 돕기 성금 전달

 

■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에 임직원 성금 모아 전달 

■ 성금은 방역 물품, 식료품, 생필품 담긴 키트로 제작돼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에 전달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 관계자가 장애아동 가정에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대경건설의 후원으로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가 장애아동 가정에 전달한 키트

 

 

대경건설(대표 오형석)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을 돕기 위해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지부장 김신희)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9일(화) 밝혔다.

 

전달한 기부금은 대구경북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아동 가정에 마스크 등 생활 방역 물품과 식료품, 생필품 등이 담긴 ‘다시 한번 힘내요, 우리' 키트로 제작돼 전달됐다.

 

대경건설 오형석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외된 이웃들의 명절이 그 어느때보다 외롭고 힘든 시기라 생각하여 임직원들과 함께 성금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전달된 키트가 각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김신희 대구경북지부장은 "장애아동 가정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경건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이웃에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돌보고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는 대구경북지역 내 장애인, 아동, 독거노인, 다문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을 원하는 대구경북지역 내 단체·기업과 협력해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09.28. /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8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