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프로듀스X101’ 조승연 팬들, 8월 5일 생일 기념 밀알복지재단에 805만원 기부
2019.08.28

‘프로듀스X101’ 조승연 팬들, 8월 5일 생일 기념 밀알복지재단에 805만원 기부 


■ 8월 5일(월) 엑스원(X1) 멤버 조승연 생일 맞이하여 805만원 기부
■ 기부금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위해 사용 예정

 

그룹 엑스원(X1) 멤버 조승연(사진출처=엑스원 공식 인스타그램 @x1official101)  


그룹 엑스원(X1) 멤버 조승연의 팬커뮤니티인 ‘조승연마이너갤러리’가 8월 5일 조승연의 생일을 맞아 밀알복지재단에 805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생계비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승연마이너갤러리 관계자는 “조승연의 생일을 뜻깊게 맞이하고자 생일과 같은 숫자인 805만원을 모아 조 군의 이름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할머니들에게 일자리를 선물하는 기부팔찌를 착용하는 등 평소 팬들에게 선향 영향력을 펼쳐온 조승연의 뜻을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Mnet '프로듀스X101'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인 조승연은 최종 순위발표식에서 5위를 차지하며 엑스원(X1) 멤버로 합류했다. 오는 8월 27일에는 엑스원 데뷔 쇼콘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무더운 여름을 홀로 견디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방법 중 하나로 선행을 펼치는 팬문화가 날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일자리 및 평생교육서비스, 주거환경개선, 주간보호서비스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작성 : 홍보실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9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7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