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보도자료] (주)씨스팡-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소외이웃 자립 및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 체결
2021.04.14

(주)씨스팡-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소외이웃 자립 및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 체결

 

■ 13일(화)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사회공헌 협약 체결

■ 고용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내 소외이웃에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왼쪽부터) (주)씨스팡 정나호 기획실장,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는 ㈜씨스팡(대표 조정숙)과 13일(화) 소외이웃 자립과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으로 양사는 장애인을 비롯한 고용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이웃에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씨스팡은 밀알복지재단에 정기적으로 자사 물품을 기부하고 밀알복지재단은 기부 받은 물품을 기빙플러스에서 판매해 고용취약계층 일자리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기빙플러스 매장이 위치한 인근 지역의 독거어르신과 위기가정 등 소외이웃에 ㈜씨스팡이 기부한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한 긴급지원키트를 제작해 전달할 계획이다. 

 

㈜씨스팡은 지난달 자사에서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크릴오일100’과 피로회복 영양제 ‘활력팔팔 비타민B’, ‘비타민D’ 제품 5천만 원 상당을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에 기부한 바 있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약속해주신 ㈜씨스팡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자립 지원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 또한 앞으로 함께 협력하여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씨스팡 정나호 실장은 “코로나19로 건강권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진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으로 스스로의 건강을 보호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고자 자사 제품의 정기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와 함께 취약계층이 건강한 신체를 바탕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씨스팡은 지난 20년간 젊음, 건강, 활력을 비전으로 삼아 건강식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주력제품 ‘관절팔팔’을 비롯해 관절, 혈관기능 개선 영양제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있다. 과거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혈관벽 두께 알리기 캠페인’ 활동 경험을 발판으로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지키고 자립을 돕고자 밀알복지재단과 손을 잡게 됐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새 상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매장 내 장애인을 고용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지난달부터는 기업이 재고, 이월상품을 소각하는 대신 기빙플러스로 기부해 환경 보호와 나눔에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은 ‘찐-환경 ‘Born Again!(본 어게인)’ 캠페인을 실시해 ESG 경영 실천을 원하는 기업들의 활동을 돕고 있다.




2021.04.13. /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8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