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국민일보] 장애 예술인 위해 자전거 페달 밟아요
2020.09.02

633랠리는 인천 정서진을 출발해 부산 을숙도까지 자전거길 633㎞를 63시간 3분 내에 통과하며 정해진 29개 지점에서 인증사진을 실시간으로 올리는 국토종주 랠리다. 유 목사는 “취미로 라이딩을 즐기며 하루 100㎞ 이상 달린 적도 많았지만 3일 동안 하루 200㎞ 이상을 소화해야 하는 장거리 라이딩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그를 도전으로 이끈 건 장애를 딛고 또 다른 도전에 나서고 있는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