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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지창욱 생일 맞아 팬 기부 잇따라… "선한 영향력" 지창욱 팬클럽, 7월 5일 생일 기념 밀알복지재단 기부
2020.07.03

지창욱 생일 맞아 팬 기부 잇따라… "선한 영향력" 

지창욱 팬클럽, 7월 5일 생일 기념 밀알복지재단 기부

■ 지창욱 국내 및 해외 팬들, 7월 5일 지창욱 생일 맞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
■ 기부금은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의료비 및 생계비로 사용 예정
■ 지창욱, 지난 4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하우 유 씨 미(How You See Me?)’ 캠페인으로 밀알복지재단과 인연… 이후 팬들 기부 줄이어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한 배우 지창욱(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로 활약중인 배우 지창욱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밀알복지재단은 7월 5일 배우 지창욱의 생일을 맞이하여 ‘디시인사이드 지창욱 갤러리’와 필리핀 팬클럽 등 국내 및 해외 팬들이 기부금과 쌀 400kg를 보내왔으며, 이 밖에도 팬들의 후원신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3일(금) 밝혔다.

지창욱의 이름으로 보내진 팬들의 기부금과 기부물품들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아동 등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의료비와 생계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팬들이 기부처로 정한 밀알복지재단은 지창욱과 지난 4월 인연을 맺은 국내 대표 장애인 복지 전문 기관이다. 지창욱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하우 유 씨 미(How You See Me?)’ 캠페인에 동참하며 장애아동을 향한 차별과 편견을 멈춰줄 것을 호소한 바 있다. 

팬들은 지창욱이 참여한 ‘하우 유 씨 미’ 캠페인에 뜻을 같이 한다는 의미로 밀알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지창욱 배우의 캠페인 참여 이후, 장애아동 인식개선에 동참하겠다는 팬들의 후원 신청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재단 직원들도 지창욱 배우의 ‘선한 영향력’을 체감 중”이라며 “지창욱 배우와 뜻을 같이 하며 장애아동들을 위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서 재능기부로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지창욱 배우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반드시 받아야 할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장애아동 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창욱이 참여한 밀알복지재단의 ‘하우 유 씨 미(miral.org/see)’는 ‘장애아동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달라’는 메시지가 담긴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장애아동을 향한 차별이나 동정의 시선 대신 평등과 존중의 눈으로 바라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창욱은 당시 ‘편의점 샛별이’ 방영을 앞두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캠페인 취지와 의미에 공감해 재능기부로 참여를 결정했으며, 캠페인 촬영 당일에는 소속사 관계자는 물론 사진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지창욱 팀’의 모든 스탭들도 재능기부로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다.

‘하우 유 씨 미’ 캠페인을 진행하는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설립된 장애인 복지 전문기관으로, 장애아동의료비지원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공동생활시설 등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50개 운영시설을 통해 장애인뿐 아니라 노인과 아동,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도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0.07.03. /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0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