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기빙플러스, ‘연말맞이 선물축제’ 실시... 수익금으로 장애인 등 취약계층 자립지원
2019.12.24

기빙플러스, ‘연말맞이 선물축제’ 실시... 수익금으로 장애인 등 취약계층 자립지원 


■ 31일까지 기빙플러스 전 매장서 연말맞이 선물축제 진행… 전품목 90% 할인
■ 기빙플러스 PB상품인 ‘미얀마 공정무역 비취(옥) 주얼리’ 50% 할인
■ 판매 수익금은 내년 1월 중 지역사회 취약계층 자립 지원에 사용 예정
 
밀알복지재단이 31일까지 연말맞이 선물축제 세일행사를 진행한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서 운영하는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에서 연말을 맞아 31일까지 전 지점에서 ‘연말맞이 선물축제’를 실시한다. 

‘연말맞이 선물축제’는 착한 소비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세일 행사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게스코리아, 허브패밀리, 인경어패럴, 네이처가든, 사조대림, 실란트로허브, 뉴필, 와이드글로벌, 백운홈쇼핑, 조이유통, 아우라헬스케어, 닥터키즈업, 래오이경제, 해피프린스 등 여러 기업이 함께해 의류부터 잡화, 생활용품, 식료품까지 다채로운 상품군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공정무역을 통해 만들어진 기빙플러스 PB상품인 ‘미얀마 비취주얼리’도 더욱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본 상품의 수익금은 미얀마 빈곤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24일에는 ‘연말맞이 선물축제’의 일환으로 슈퍼모델 김효진과 함께하는 ‘해피 기빙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김효진은 이날 기빙플러스 구로지밸리몰점에서 제품 판매와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며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재고·이월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기업 사회공헌 전문 스토어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빙플러스(구로지밸리몰점, 가락시장역점, 수서점, 인천부평점, 흑석역점, 마곡나루역점, 가양역점, 수원권선점)를 운영중이며, 매장 내 장애인을 고용하여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향후 5년 내 100개점 오픈, 사회적 일자리 300명 지원이 목표다. (기빙플러스 제휴문의 : 070-7462-9058)
 



작성 : 홍보실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0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7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