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 ‘코이카 이사장상’ 수상
2019.11.19

밀알복지재단,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  

‘코이카 이사장상’ 수상
- 해외 저개발국에서 진행중인 ‘태양광에너지 나눔사업’ 높은 평가 받아 수상 -
 
■ 밀알복지재단, 19일 <2019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 페스티벌>에서 ‘코이카 이사장상’ 수상
■ ‘친환경 에너지 지원사업’ 영상으로 수상 영예… 해외 저개발국에서 진행중인 에너지나눔사업으로 인한 주민들의 변화 담겨
 

밀알복지재단 수상 영상 캡쳐 화면 

 
(왼쪽부터) 김상철 이투데이미디어 대표이사, 장량 밀알복지재단 사무처장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9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 페스티벌>에서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2019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 페스티벌>은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국내 유일의 ‘사회적책임(Social Responsibility)’ 영상 축제다. 행사에서는 기업·단체·개인 등이 실천한 사회적책임 활동 영상을 공유하고 우수작을 시상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182개의 영상이 경쟁에 올랐으며, 사회적 임팩트와 창의성, 공감성, 작품성을 기준으로 총 15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밀알복지재단은 ‘친환경 에너지 지원사업’ 영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상에는 재단이 해외 저개발국에서 진행중인 에너지나눔사업으로 인한 주민들의 변화가 담겼다. 
 
장량 밀알복지재단 사무처장은 “에너지나눔사업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랜 시간 에너지나눔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쌓아온 밀알복지재단은 앞으로도 빈곤주민들의 보호와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2012년부터 전기시설이 없는 지역에 태양광랜턴을 보급하고 태양광발전설비를 지원해 태양광도서관과 에너지일자리센터를 건립하는 등 에너지를 활용해 빈곤지역 주민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작성 : 홍보실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0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7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