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롯데제과, 빼빼로데이 앞두고 밀알복지재단과 <빼빼로 사랑나눔 특별판매전> 전개
2019.10.23

 

■ 15일(화)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에 빼빼로 등 1천만원 상당 제과류 300 박스 기부

■ 판매 수익금은 기빙플러스 통해 장애인 일자리 마련 등 취약계층 자립지원에 사용 


  [사진] 밀알복지재단과 롯데제과가 함께하는 빼빼로 사랑나눔 특별 판매전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롯데제과와 함께 <빼빼로 사랑나눔 특별 판매전>을 전개한다고 15일(화)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제과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에 빼빼로 등 1천만원 상당의 제과류 300 박스를 기부했다. 롯데제과는 빼빼로를 통해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으로 환원한다는 의미로 2013년부터 해당 판매전을 개최하고 있다.


롯데제과가 전달한 제품은 15일(화) 오전 11시부터 기빙플러스 구로지밸리몰을 통해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빙플러스에서 일하는 장애인 직원 등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롯데제과는 지난 명절에도 아이들을 위해 3천만원 상당의 제과류를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기부해주신 빼빼로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새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기업 사회공헌 전문 스토어다. 현재 서울지역에 기빙플러스 구로지밸리몰점, 가락시장역점, 수서점, 마곡나루역점, 흑석역점이 운영중이며 16일에는 가양역점을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 제휴문의: 070-7462-9058)




작성 : 홍보실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0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7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