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LH, 밀알복지재단에 장애아동 의료비와 직접 만든 수제청 전달
2019.10.23

LH, 밀알복지재단에 장애아동 의료비와 직접 만든 수제청 전달 


■ 19일(목) 밀알복지재단에 의료비와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수제청 전달
■ 세종지역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
 

[사진] 19일(목) LH 세종특별본부 임직원들이 수제청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김수일)가 19일(목)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에 의료비와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수제청 선물셋트를 기부했다.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와 함께한 수제청 봉사활동은 단순 기부를 넘어 대상자에게 전할 선물을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기부처는 장애로 인한 신체적·경제적 어려움과 더불어 부모의 돌봄부담이라는 삼중고를 겪고 있을 저소득 장애인 가정으로 선정했다. 

강지연 LH 사회공헌팀 차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사랑으로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부모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수제청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LH는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반자 역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이영신 대전·충청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주신 LH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의료비와 수제청은 도움이 필요한 세종지역 저소득가정 장애인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는 충청지역 내 장애인, 아동,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을 원하는 충청지역 내 단체·기업과 협력해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 042-223-4669)





작성 : 홍보실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9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7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