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젊은이마켓,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와 사회공헌 제휴협약
2018.09.27

젊은이마켓,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와 사회공헌 제휴협약

 

- 19일(수) 오전 11시, 부천시 원미구 젊은이마켓에서 사회공헌 제휴 협약식

- 향후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 주최 바자회에 생활용품, 아이디어상품 등 젊은이마켓 판매상품 후원하기로...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겨울용 방한키트 지원도 약속

-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 인천지역 기반 기업과 단체, 기관 등과 사회공헌 제휴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한 나눔활동 앞장서

 

(왼쪽부터) 젊은이마켓 김영현 기획팀장,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인천지부장
(왼쪽부터) 젊은이마켓 김영현 기획팀장,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인천지부장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지부장 황대벽)와 젊은이마켓(대표 문지현)이 19일(수)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젊은이마켓은 향후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가 주최하는 바자회 개최 시 생활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 자사 판매제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또한 젊은이마켓 쇼핑몰 내 일부 상품을 ‘착한 상품’으로 정해 판매수익의 일부를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젊은이마켓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겨울나기 방한키트를 지원할 것을 약속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젊은이마켓 문지현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관심이 많아 함께 할 기관을 찾고 있었는데, 때마침 밀알복지재단에서 바자회 등의 행사로 취약계층을 돕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사 제품을 후원하기로 했다”며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젊은이마켓에서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인천지부장은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는 젊은이마켓과 같이 인천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과 단체, 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젊은이마켓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바자회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공헌 문의: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 032-506-4668)

 


작성 : 홍보팀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6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8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