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보도자료] ㈜네패스-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 가정의 달 맞아 케익 만들기 봉사활동
2018.05.10

㈜네패스-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 가정의 달 맞아 케익 만들기 봉사활동

◎ 5월 4일, 9일 양일간 충북 ㈜네패스에서 임직원 케익 만들기 봉사활동
◎ ㈜네패스 임직원들, 케익 만들어 충북지역 다문화-한부모-저소득 가정 아동 80여명에게 전달
◎ 오는 5월 25일에도 봉사활동… 태양광랜턴 만들어 전기 없이 살아가는 아프리카 오지마을 아동 도울 예정

 ㈜네패스(회장 이병구)와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지부장 이영신)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일과 9일 양일간 ㈜네패스 오창캠퍼스와 음성캠퍼스에서 케익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네패스 임직원들은 충북지역 다문화·한부모가정 아동 60여명과 저소득가정 아동 20여명에게 직접 만든 케익을 전달했다.

2014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매년 임직원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네패스는 올해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규모와 횟수를 확대해 전사적인 봉사활동을 실시중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네패스 문창규 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케익를 받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나의 작은 봉사로 누군가를 기쁘게 해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이영신 대전·충청지부장은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서주신 ㈜네패스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네패스와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패스와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는 오는 25일에도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오창캠퍼스에서 태양광랜턴을 만들어 전기 없이 살아가는 아프리카 오지마을 아동들에게 보낸다.


사진1. 봉사활동에 참여한 ㈜네패스 임직원들의 모습


사진2. (주)네패스 임직원이 직접 만든 케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작성 : 홍보팀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8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