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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칸방에 갇힌 7살 정우
생후 11개월 무렵 후두연화증과 뇌병변 1급 판정을 받은 정우(7세)는 오늘도 단칸방에 누워 거친 숨소리로 하루 하루를 힘겹게 버티고 있습니다.
작성일 : 2018.04.19 조회수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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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아픈 아기 보배
태어난지 9개월동안 5번의 힘겨운 심장 수술을 받은 보배(남)
보배는 아픈 심장과 가느다란 숨결로 매일 매일을 죽음과 싸우고 있습니다.작성일 : 2017.12.20 조회수 :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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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이 많은 11살 유정이
희귀질환 맥쿤알브라이트증후군을
앓고 있는 11살 유정이 (가명).
유정이의 하루는 아픔을 견디며
병원과 집을 오가는 것이 전부입니다.작성일 : 2017.12.04 조회수 :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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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이의 거꾸로 가는 시간
근육병으로 점점 몸에 힘이 빠져가는 상현이.
시간이 지날수록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작성일 : 2017.06.29 조회수 : 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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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 작은 손을 잡아주세요.
희귀난치성질환(코넬리아다란지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난 5살 유리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작은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는 것 뿐입니다.
작성일 : 2017.06.13 조회수 :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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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이에게 예쁜 미소를 선물해주세요
선천성 구순구개열 안면기형으로
젖병을 빨지도 못하는 하은이(가명, 3개월).
하루 빨리 수술을 해주지 않으면
평생 언어장애와 안면장애를 가진 채 살아야 합니다..작성일 : 2017.05.10 조회수 : 8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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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날이 더 많았던 26개월 소율이
미숙아로 태어나 11가지의 선천적 질병이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된 소율이는 수술과 고된 치료를 견뎌내고 있습니다.
작성일 : 2016.10.20 조회수 : 3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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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지키고 싶은 행복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민철이네
고된 노동에도 묵묵히 견뎌내던 아빠는
갑자기 닥친 현실앞에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작성일 : 2016.08.23 조회수 : 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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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평 집에서 자라는 장훈이의 희망
녹슨 대문 안으로 들어서면 발 디딜 틈 없이
마당을 가득 채운 쓰레기와
낡은 물건들이 쌓여있는 집.
이곳에 장훈이네 가족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작성일 : 2016.08.19 조회수 : 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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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의 지울 수 없는 상처
넉넉하진 않았지만 화목했던 지훈이네 가족.
하지만 지훈이가 화상사고를 당한 뒤부터
모든 것이 변해버렸습니다.작성일 : 2016.09.08 조회수 : 2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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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야 힘들지만 좀 더 견뎌보자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갓난아기, 은미
엄마 아빠의 눈물은 하루도 마를 새가 없습니다.작성일 : 2016.09.08 조회수 : 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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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아,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야만 하는 엄마, 아빠에게
장애없이 건강하게 태어난 다은이는 기적 그 자체였습니다.작성일 : 2016.08.22 조회수 : 1499